사실 추천을 한다는것은 아시다시피
개인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기에 조심스럽긴 하지만
판매량이나 커뮤니티들마다 추천이 많은 작품 10개를 꼽아봤습니다
1. 악의.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하나만 추천좀' 했을때
가장 많은 추천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굉장히 짜임새 있고 술술 읽힙니다.
2. 용의자 x의 헌신
악의와 더불어 추천이 많은 투톱입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나오기도 했죠.
범인이 나중에 밝혀지는 일반적 형태는 아닙니다.
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현 출판업계에서 가장 스테디셀러작이 아닐까 하네요
6년정도인가 꾸준히 탑10안에 들고 있습니다.
국내한정으로 보면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품입니다.
4. 가면산장살인사건
표지에도 적혀있지만
마지막. 그 마지막을 위해 달리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5. 백야행.
국내에서 영화 일본에서는 드라마로 그려진 작품입니다.
드라마적 요소가 강한데 몰입도가 엄청납니다.
국내에서는 세권짜리입니다.
6. 유성의 인연
일본에서 드라마로 나온 작품입니다.
백야행보다 더 드라마적 요소가 강한 작품으로
뭐 어떤 작품이든 히가시노의 소설은 술술 읽히지만 이 작품 역시 그러합니다.
미리속에 상황이 그러진달까요
7. 연애의 행방
제 주관적 생각으로 넣은 작품입니다.
요즘 국내에 출간되는 그의 작품이 예전것만 못하다 리는 소리를 듣는데 그중에서 가장 나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연애소설입니다.쭉쭉 읽힙니다.
8. 방황하는 칼날
솔직히 이작품은 아직 못봐서 뭐라 말할게 없는데 추천을 많이허시더라구오
저도 봐야겠습니다
국내에서 영화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9. 비밀
대표작중 하나로 소재가 굉장히 신선하고 결말도 좀 충격적입니다
일본에서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영화로 니왔으며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소설보다 영화를 추천합니다
10.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사실 위에 언급한 작품들은 거의 탑10을 꼽을때 고정적으로 들어가고(연애의 행방 제외)
나머지 두자리에 이거나 성녀의 구제,편지 다잉아이 등을 꼽으시는데
그나마 조금더 추천이 많은 작을 넣었습니다
요 흑소 독소 괴소 소설 시리즈도 추천합니다
블랙유머 타입의 단편집인데
히가시노의 단편집은 실망감을 주지만 그건 추리쪽에는 그렇고
이런 라이트란 소설의 단편집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못보신붐 계시다면 하나정도 읽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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